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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충청남도 관광 교류 행사 연태에서 개최

2024-07-15 16:31출처:중국 산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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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위성TV 총대 7월 15일) 문명은 다양함으로 인해 교류하고, 교류로 인해 상호 참조하고, 상호 참조로 인해 발전한다.최근 충남 문화체육관광국 일행 8명이 옌타이를 방문해 옌타이 김해만 호텔에서 2024 충남 관광설명회를 열었다.

충청남도는 한국 서해 일대의 중심지로서 이미 1995년에 산동성과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하였다.송무진충청남도문화체육관광국장은강연에서충청남도에 대한자부심과앞으로중한양국간문화관광협력에 대한동경의뜻을 밝혔습니다."충남은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군의 갯벌부터 글로벌 브랜드 행사인'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원산도와 안면도 등'한국판 골드코스트'를 보유하고 있다.충남은 휴식과 힐링, 여가와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한마디로'충남이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이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옌타이시와 문화·관광 분야 공동협력 방안을 강화해 다양한 상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문민 옌타이시 문화관광국 부국장은 축사에서"충남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역사문화적 저력이 깊으며 한국 유일의 해안국립공원 등을 가지고 있어 옌타이 시민들이 사랑하고 동경하는 해외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이다.여러 해 동안 한국 입국 관광객은 옌타이시 입국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해 왔다. 옌타이는 한국 입국 시장을 겨냥하여 등산 강체, 대형 한국 항운단, 심도 있는 연구학 등 전문 상품을 맞춤형으로 만들어 한국 관광팀과 2년 연속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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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시 문화관광국과 한국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 전략적 협력 협약)


연대문려산업발전그룹 전대중 회장은 그룹이 보유한 양질의 문려사업을 소개하며 한국 충남도와 문려방면의 교류협력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표시했다.전대중은"연태문려산업발전그룹은 시급 문려산업자산관리와 투자운영주체로서 충남도와 연태해안 해도 해상의 자원은 서로 참고할 점도 있고 차별화된 흡인력도 있다. 두 지역의 문려시장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혁신적인 문려제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보급하며 호텔, 관광지, 특색상품 일체화 합작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우호적인 상호소통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두 지역의 문려산업 현장홍보를 추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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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문려산업발전그룹과 한국충남문화체육관광국 전략적 제휴 협약)


박숙연 천안시청 관광과장은 기자들과 만나 "옌타이에 처음 왔는데 우선 옌타이의 웅장한 관광지에 놀랐고, 다음으로 옌타이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옌타이와 충남도, 특히 천안시는 더 많은 연결 고리가 있고 천안은 충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옌타이 여행객들이 직접 천안에 와서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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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태를 처음 찾은 송무진은 "이번 방문의 목적은 충남도가 2025-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설정하고 시행 중인데 충남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주 좋은 관광자원이 아주 많다. 충남에는 105종의 다양한 축제가 있고 세계적인 축제도 있고 지역별로 아주 재미있는 축제도 있는데 이런 다양한 축제를 체험하고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교육도 잘 하고 있다"고 연태 도시 건축의 성대함에 경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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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시여행협회,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략적 제휴 협약)


그 동안 옌타이시 문화관광국은 한국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과 전략적 합작 협의를 체결했고 한국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은 옌타이시 여행협회, 옌타이 문려산업발전그룹과 관광객 상호 송출, 시장 개발 등에 대해 전략적 합작을 달성했다.

(홍콩위성TV 총방송국 종합보도)